☞한국금거래소-美 연준의 금리 방향 가늠할 소비자 물가지수(CPI) 발표 주시 속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와 중국 수출 통제 가능성에 국제금값 전일 대비 '상승'

▷ 금 투자자들은 현재 연방정부의 부분적 셧다운으로 인해 지연되었던 美 소지바 물가지수(CPI) 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CPI는 향후 금리 정책을 결정할 중요한 지표로 여겨지기 때문에, 이번 보고서의 내용은 금 가격 향방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시장은 Fed가 금리를 예상보다 빠르게 인하할 가능성과 그에 따른 달러화 약세 효과를 주시하고 있으며, 이는 금과 같은 안전자산의 수요를 더욱 자극할 것으로 예상

 美 정부는 우크라이나 분쟁과 관련하여 러시아에 새로운 제재를 부과했으며, 주요 석유 회사인 루코일과 로스네프트를 대상으로 제재를 시행하고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중 첫 번째 주요 제재 결정 

[ 로스네프트와 루코일은 하루 400만 배럴이 넘는 러시아 원유 수출의 절반가량을 담당하며, 석유·에너지산 수익은 러시아 연방정부 예산의 약 4분의 1에 달하고, 서방이 2022년 말 배럴당 60달러 상한제를 도입한 이후, 두 기업은 중국·인도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을 유지했으며, 이번 조치는 러시아 해상 원유 수출에 중대한 변화를 초래하면서 주요 구매국들이 단기적으로 매입을 축소하거나 중단할 가능성이 높아]

 동시에 행정부는 중국에 노트북과 제트 엔진 등 소프트웨어 기반 품목의 수출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 제안은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이러한 움직임은 지정학적 위험을 증가시켜 투자자들을 안전 자산 금으로 견인하며, 최근 금값의 하락세 이후 금이 지정학적 긴장 속에서 안전자산 회복세에 다시 상승하며 국제금값 '상승세' 

☞Reuters-JP모건, 금시장에 대한 강한 낙관론 유지하며, 2026년 말 국제금값 5,055$/T.oz 전망

※출저 : https://www.reuters.com/business/jp-morgan-sees-gold-averaging-5055oz-by-late-2026-2025-10-23/

☞Kitco-모건스탠리, 美 연준 금리 인하, 달러 약세, 중앙은행의 사상 최대 금 매입 맞물리며, 장기적으로 금값 상승세 이어질 전망

※출저 : https://www.kitco.com/news/article/2025-10-23/why-gold-rally-likely-continue-morgan-stanley

☞Jpost-인도, 금/은 비율 10:1로 은을 은행 및 비은행 금융 대출 담보로 공식 허용 '은의 글로벌 화폐적 역할 강화'

※출저 : https://www.jpost.com/business-and-innovation/precious-metals/article-871338